[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이용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편백숲 우드랜드 내 다중이용시설인 목재문화전시관, 편백소금집, 천문과학관 등을 임시 휴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 휴관 중에 있던 우드랜드 실내 시설(숙박 시설, 목재문화전시관, 편백소금집)을 2021년 4월 21일부터 운영 재개했으나 전남도 특별방역기간 강화에 따라 숙박동을 제외한 시설에 대해서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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