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는 7월 20일 행정구역 전역(940.80㎢)을 대상으로 도시관리계획의 타당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는‘2030 청주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시민의 공공복리 증진과 제반기능이 조화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며,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계획에서 제시된 청주시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공간에 구체화하는 중기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