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 위원장 : 국무총리, 윤성로 서울대 교수)는 지난 제22차 4차위 전체회의(’21.5.13)에서 의결된 『미개방 핵심데이터 제공 Ⅰ ‘사업자등록번호’』 안건의 후속조치로 선도기관부터 개방을 즉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자등록번호 개방을 즉시 추진하는 선도기관은 그간 공공데이터 개방 관련 우수한 성과를 보인 과기정통부, 행안부, 중기부, 식약처 등 중앙부처와 경기도, 인천시 등 지자체를 포함한 6개 기관으로, 앞으로 업데이트 되는 공공데이터에 사업자등록번호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이를 포함하여 개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