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명품 특산물인 매실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유럽 수출길에 올랐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19일 승주읍 소재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APC)에서 허석 순천시장, 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 농협전남지역본부 김원일 경제부본장,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 김도순 대표이사 등 수출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 매실’의 유럽 첫 수출 상차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