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에서 광주시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정부의 한국판뉴딜 관련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전국적으로 총 1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북구는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지역 곳곳에 많은 피해를 입은 것을 감안,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AIoT 기반 스마트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