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삼호)가 지역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진단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로 선정된 ‘2021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이뤄진다.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산업재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광산구와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역본부가 협업해 소규모 사업장 20개소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