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주최하는 ‘2021 신진국악실험무대’가 7월 31일(토)부터 10월 29일(금)까지 한국무용, 기악, 성악 세 장르로 나눠 진행된다.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신진 예술가를 발굴해 멘토링 및 레퍼토리 개발, 단독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주관기관을 선정해 진행한다.

2015년 시작돼 6년간 122개 신진단체와 예술가를 발굴하고 186회의 단독공연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