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

보이스4’ 10회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17일(토)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연출 신용휘/극본 마진원/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보이스 프로덕션)(이하. ‘보이스4’)에서 데릭 조(송승헌 분)와 강권주(이하나 분)는 동방민(이규형 분)의 다중인격 가면 벗기기에 돌입했다.

특히 동방민의 다중인격이 24년 전 벌어진 유괴사건에서 시작됐다는 과거와 함께 그가 가진 초청력의 비밀이 보청기로 밝혀지는 등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까면 깔수록 새로운 것이 나오는 연쇄 폭탄 같은 10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