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의회 이영란 의원(왕조2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대공원 일대를 여순사건 역사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지난 6월 29일 여순사건 특별법이 마침내 국회를 통과했다”면서, “이제는 축하와 환영의 분위기를 추스르고 차분하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챙겨야 할 때”라며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