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은 지난 15일 완도농협연합미곡처리장(RPC)에서 봉진문 완도부군수, 이복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남 완도농협조합장 및 읍면 농협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 쌀인 ‘완도자연그대로미’ 러시아 4차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완도자연그대로미는 18톤으로 부산항에서 선적되어, 일주일 뒤 러시아 사할린주의 쌀 시장과 블라디보스토크 마트 등에 풀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