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는 15일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에 선발 된 투수 박세웅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지난 6월 진행했던 온라인 사생대회 팬참여 이벤트의 수상 작품을 전달했다.

구단은 지난 6월 온라인 팬 참여 이벤트인 ‘온라인 사생대회’를 개최해, 당초 18일 (일) 시상식과 수상자들의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정규리그가 중단 되면서 해당 계획은 잠정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