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tvN 

간 떨어지는 동거[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연출 남성우/극본 백선우, 최보림/제작 스튜디오드래곤, JTBC스튜디오) 마지막 회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가 인간으로 환생해 이담(이혜리 분)과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기며 꽉 찬 해피엔딩을 맞았다.

우여는 자신이 소멸된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담이와의 이별을 준비했다. 이 사실을 안 담이가 우여에게 향하던 중 교통사고에 처할 위기에 처했고, 이를 감지한 우여가 담이를 구해준 후 소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