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인 서현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학술용역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4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서현옥 위원(더불어민주당, 평택 5)

본 개정안은 경기도 정책 개발 및 조사·연구를 위해 추진되는 학술용역을 정책연구용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에 따른 위원회 명칭 변경, 위원회 심의 및 제외 대상 재정비, 위원회 심의 기능 보완, 재심의 사항의 신설, 결과 평가 제도의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