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는 2021년 여수세계박람회를 계기로 1천 5백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제일의 관광도시로 발돋음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은 국내가 아닌 세계적인 관광휴양지로 조성하기 위해 2024년까지 약 1조 5천억원을 투자하여 숙박시설과 상업시설, 해상케이블카 등 여수지역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수시의회는 지난 7월 12일 여수 경도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철회 촉구 결의안을 발표하면서 경관훼손과 부동산 투기를 조장한다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