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2010년 조선대 등 대학사회의 ▲교수자리를 두고 암암리에 매관매직이 이루어지는 행태 ▲교수-강사 간 갑을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논문대필 관행 등을 고발하며 자결한 고 서정민 박사의 11주기 추모행사가 7월15일(목) 오후4시 광주YMCA 백제실에서 열린다.

이 날 행사는 광주교육연구소, 공공운수노조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지부, 민주평등사회를위한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 평등노동자회광주위원회,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 등 교육·학술·노동단체가 주최하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