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담양은 대나무로 유명한 고장이다. 담양읍 향교리에서는 약 600여년 전부터 진소(眞梳, 참빗)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지금도 한국대나무박물관이 있으며, 담양대나무밭농업은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었다. 죽공예품의 제작과 유통 공예인들도 여전히 많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