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에서 발생한 아픔이 있는 역사적 참상이나 재난의 장소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역사교훈관광(Dark Tourism 다크투어리즘)의 제도적 뒷받침이 마련된다.

전라남도의회 제354회 임시회에서 이혜자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역사교훈관광 육성 지원 조례안’이 14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