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여성 청소년을 위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입 상품권’을 14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했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입 상품권’ 지원 사업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보편적 복지를 제공을 위해 신규시책으로 시행되며, 지난 6월부터 만16세 이상 만18세 이하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