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15일(목) 19:30부터 5.18 역사공원(구, 505 보안부대, 5.18사적지 제26호) 야외무대에서 음악으로 만나는 광주 5.18 치유&희망, 5.18 역사공원의 특별한 “달빛 작은 음악회”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옛 505보안부대가 5.18역사공원으로 탈바꿈함에 따라 광주의 아픔과 역사를 배우도록 재탄생한 5.18 역사공원에서 음악회를 개최하여 5.18정신을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또한 시민들이 치유를 받을 수 있는 쉼터로 재탄생한 5.18 역사공원에서 위로와 희망을 주는 음악여행 프로그램으로 악기연주, 민중가요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무대가 채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