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7월 초 집중호우로 영산강 상류에서 밀려온 수해 쓰레기 4,000여톤을 수거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수해 직후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긴급히 예비비를 투입하여 중장비와 인력을 동원했으며, 인구밀집지역인 남악·오룡 신도시부터 몽탄면 이산리까지 15km 구간의 부유쓰레기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