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6년 조선 세종 8년, 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금화도감” 설치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소방은 24시간 국민안전을 위해 많은 도약을 하였다.

2021년 7월 현재 대한민국 소방의 도약을 살펴보면 △2017년 7월 육상재난총괄대응기구로서의 단독 “소방청” 개청, △더 신속하고 총력적인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2020년 4월 1일 47년 만의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 일원화 △ 현장인력 충원을 통한 국민안전보호 기능 강화 (5년 전 대비 7분 이내 현장 도착률 2.6%, 인명구조실적 16.2%, 구급차 3인 탑승률 54.4% 증가) △현장인력 충원을 통한 소방서비스 환경 개선(소방 1인당 담당 인구수 2016년 1,186명에서 2020년 기준 859명, 소방 1인당 관할면적 2.30㎦에서 1.67㎦, 구급 1인당 담당인구수 5,637명에서 3,957명) △소방안전 인프라 확대로 촘촘한 안전서비스 (소방서 설치개수 210개소에서 226개소, 119안전센터 설치 1,002개소에서 1,085개소, 119구급대 설치 1,023개소에서 1,094개소 증가) 등 국민안전을 위한 변화를 거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