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보성군 주요 물놀이 장소에 인명피해 방지 등 수난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해수욕장 개장시기에 맞춰 8월까지 2개월간 5명의 수상구조대원(소방공무원 3, 자원봉사자 2)을 율포솔밭해수욕장에 배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