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오는 7월 15일, 16일 이틀간 (사)국제온돌학회와 공동주관으로 ‘보성 오봉산 구들장 국가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봉산 구들장의 문화재적 가치와 토속 건강건축’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15일에는 해외 석학 초청강연과, 오봉산 구들장 현장을 중심으로 연구한 주제발표, 논문 발표가 진행되고 16일에는 오봉산 구들장 현장 및 강골마을 전통한옥 구들장 현지답사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