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고흥군(군수 송귀근) 두원면 사회단체가 초복을 맞아 거점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위문을 해 칭송을 받고 있다.

경로당에 전달해 드릴 열무김치를 담그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지난 9일 두원면 부녀회 등 7개 기관사회단체(두원농협, 번영회, 이장단,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장들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 수박, 수육, 떡 등을 정성껏 마련해서 전달해 드리고 안부를 살피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에어컨 가동 상태 등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