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캠핑용 수입식품과 식품용 기구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7월 12일부터 23일까지 통관 단계 검사를 강화한다.

검사 대상은 ▲소시지류, 베이컨류, 아이스크림류 등 축산물 ▲새우, 가리비, 장어 등 수산물 ▲석쇠, 가위, 집게, 일회용 접시, 그릇, 장갑 등 기구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