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함평중학교(교장 차용인)는 12일 그동안 4차례에 걸처 전교생을 대상으로 체육관인 함빛관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어울림 향상을 위한 휠체어 농구 등 통합체육 프로그램’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험은 ‘팀케이 농구교실’ 강사와 함께 관절과 팔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이 얼마나 크고 힘들지 공감 체험을 하면서 강사의 설명과 시범을 보고 학생들이 직접 실습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