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김영희 시의원, 오산경찰서, 시 관련부서와 (사)민간기동순찰대 연합여성대, 안전지도사협회가 관내 공중화장실 32개소에 설치된 안심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 112 상황실 알림 작동 여부, 경광등 점등 및 경보음 작동 확인 등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민관합동점검은 공중화장실 내 범죄를 예방하고자 설치한 안심비상벨을 중점 점검하였으며, 안심비상벨은 음성인식을 통해 112상황실로 연계되며 범죄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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