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지난 7월 8일(목) 전남 나주 본사에서 고객 고충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해 ’21년「KEPCO 옴부즈만 옴부즈만(Ombudsman)은 부당.부정한 행정으로 인한 국민의 고충을 처리하는 대변인으로, 1809년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현재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등 100여개 국가에서 운영중이다

한전은 발생이 예상되거나 발생한 민원을 제3자의 입장에서 독립적으로 검토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처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7년부터「KEPCO 옴부즈만」을 시행하고 있으며, 옴부즈만 위원은 분기 1회 정기회의를 통해 관련 제도나 업무처리 절차의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