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9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이문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 장동일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부동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경기도가 지난 6월 14일부터 24일까지 성남시 수정구·중원구 소재 공인중개사사무소를 단속한 결과 8개 업소에서 중개보수 초과 수수, 중개의뢰인과 직접거래 등 6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