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시가 수도권 확진자 증가에 따라 특별방역대책을 10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시행한다.

이번 특별 방역주간은 전국 확진자 수가 급증하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1,300명 선을 넘어섰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수도권의 유행상황이 지역으로 확산될 것을 우려한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