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주말 밤사이 부두에 정박되어 있던 선박 화재사고 등 항포구에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신속하게 대응에 나섰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11일 오전 3시 5분경 목포시 북항 부두에 정박되어 있던 선박 A호(46톤, 연근해어획물운반업, 부산선적)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북항파출소 구조팀, 서해특수구조대, 경비함정,방제정 등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