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

보이스4’ 8회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보이스4’ ‘4인격 초청력 빌런’ 이규형이 송승헌과 이하나를 중심으로 한 비모도 골든타임팀의 함정 수사에 분노, 정면 승부를 예고하며 극강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지난 10일(토)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연출 신용휘/극본 마진원/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보이스 프로덕션)(이하. ‘보이스4’) 8회에서 동방민(이규형 분)은 “고자질한 아이는 입을 찢어버려야 한대요. 우리한테 도망치려면 목숨 정도는 걸었겠지?”라는 경고와 함께 제 안의 인격을 본 유일한 목격자 공수지(채원빈 분)를 살해하려 했지만 불발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