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상반기 광양 무역항에서 항만법 등 기타법규를 위반하여 총 53건이 적발되었다”고 9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광양항은 무역항으로 산업 항만 중심에 입지가 우수하고 국가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항만으로 외국무역선이 출입하고, 무역화물이 취급되는 항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