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법무부 남원준법지원센터(소장 정경진)는 9일 10:30경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사랑나눔 농장’을 통해 수확한 유기농 감자 15박스(50만 원 상당)를 금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사랑나눔 농장’은 작년 9월 권승룡 보호관찰위원으로부터 남원시 보절면에 있는 1322㎡(400평) 농장 부지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남원준법지원센터에서‘사랑나눔 농장’을 개장, 농작물을 수확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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