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경찰서[서장 박승기]는 지난 7.9(금) 10시 강진서 대회의실에서 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사기 및 금융범죄 특별단속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전남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전남지역에서는 275건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하여 지난해 188건 대비 46.3% 증가하였으며, 피해액 규모도 지난해 30억2,500만원에 비해 60억6,300만원으로 10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