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3개 시·도에서 오는 12일부터 2주간 새로운 거리두기 최고단계인 4단계를 시행하게 됨에 따라 시민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새 거리두기 4단계는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는 ‘대유행·외출금지’단계다. 사적모임은 18시 이전에는 4인까지, 18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된다. 직계가족·돌잔치 같은 각종 예외도 인정하지 않는다. 출근 등 필수적인 활동은 하되 퇴근 후에는 최대한 외출을 하지 말고 집에 머물라는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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