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신속 복구에 앞장설 ‘전라남도 재난현장 긴급자원봉사단’이 300명의 정예 봉사자로 구성, 9일 출범했다.

전라남도는 이날 오전 도청에서 문금주 행정부지사와 김성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박문옥, 김경자, 김문수 도의원, 17개 봉사단체와 기업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자원봉사단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 「긴급자원봉사단, V300」 참여 단체(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