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조선 최고로 명성 높았던 나주부채의 전승은 끊겼다는 주장이 많다.

그 말은 옳기도 하고 그르기도 하다. 그 말이 옳은 것은 나주부채를 업으로 해 오던 공방은 없어졌다는 점이다. 그 말이 그른 것은 전통적으로 만들어 왔던 기술의 전승 보유자는 생존해 있다는 점이다(후에 기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