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을 중심으로 남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영암군 서호면의 안전을 위한 작은 실천이 훈훈한 미담을 주고 있다.

서호면(면장 노명환)에서는 지난 7.7(목) 집중호우로 인하여 소흘마을에 닭4만6천마리, 한우53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서성용 농가의 갑작스런 정전피해로 인한 급수부족으로 폐사 위기에 처함을 안타깝게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