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8일 윤병태 정무부지사 주재로 ‘2022년 국고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주요 건의사업에 대한 중앙부처 예산심의 상황을 점검, 빠짐없는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국고예산 편성 순기 상 7∼8월은 각 부처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기재부에서 심의하는 기간이다. 사실상 정부예산안을 편성하고 확정하는 중요한 시기다.

전남도는 보고회를 통해 그동안 기재부 심의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점검하고, 기재부 예산반영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논리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