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가 저녁 시간 시민의 보행 안전을 위해 도로와 마을을 잇는 어두운 통로박스에 환한 빛을 비췄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5월부터 사업비 6억원을 투입, 보행자와 차량이 오가는 통로박스(암거) 98개소에 LED등기구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