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그동안 여순10.19특별법 제정 촉구 운동을 펼쳐온 여순10·19특별법제정범국민연대(이하 범국민연대)가 오는 9일 오후 2시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특별법의 가치와 의의 그리고 향후 과제와 지역사회 역할에 대한 도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특별법 설명과 함께 시행령 및 전남도 조례 제정에 사전 정보를 공유하고 도민들의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따라서 전남동부지역은 물론이고, 이번 특별법에 포함된 전북 남원시, 경남 하동군, 남해군 등에서도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