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의승)는 무안군 내 장마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효율적인 대처를 위한 활동에 총력을 집중해 대처한다.

6일 호우특보가 예상되는 가운데 사전에 비상1단계를 발령하고 수난장비 정비 및 가용 소방인력 1/5을 보강하는 등 대비에 집중하였으며, 몽탄면 당호리 양계사 침수 등 21건의 신고에 대응하여 인명피해 없이 대형 피해를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