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장호원역사명 감사원 청구/왼쪽부터 김종국(검정옷), 정성화(모자), 최창규(흰옷) (사진=이천시 제공)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중부내륙철도 112역 역명 분쟁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장호원철도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성화)가 지난 7월 5일(월) 감사원에 감사청구서를 접수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