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농식품가공산업을 적극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농식품산업 인프라 구축과 강소 농식품기업 경쟁력 강화, 전통식품 산업화사업 등 34개소에 149억 원을 집중 지원한다.

농식품산업 인프라 구축사업과 전통식품 산업화사업의 경우 개소당 사업비는 5억 원, 강소 농식품기업 경쟁력 강화는 3억 원이다. 각각 60%를 보조 지원하며 40%는 자부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