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가 공중파 TV 인기예능프로그램인 ‘살림하는 남자들’에 지난 3일까지 2주 연속 인기리에 소개됐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프로야구 선수에서 예능인으로 변신한 양준혁이 장인·장모를 모시고 남도한바퀴 버스를 타면서 목포의 관광지와 맛집 등을 여행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방송은 남도한바퀴 탑승 장소인 KTX 송정역에서 양준혁 부부가 장인·장모를 맞이한 후 온 가족이 녹색 운동복 가족복을 맞춰 입고 목포 여행지 버스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