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지난해 남부지역 집중호우로 수해가 발생했을 때 인명을 구조하며 활약했던 곡성군 대평2구 김재덕 이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지난 2020년 8월 7일부터 8일 양일 간 곡성군에는 집중호우와 섬진감댐 방류로 인해 마을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특히 주민 대부분이 고령자라서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에 미처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꽤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