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에 따른 여름 휴가철 방문 휴양객 급증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내달 31일까지 군, 12개 읍.면 합동반을 편성해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특별단속은 휴가철 산림 불법 형질변경, 무단점유·훼손 등 불법행위를 단속해 산림을 보호하고, 산림사범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한 경각심 고취 건전한 산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