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7월들어 올 장마의 시작과 함께 3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장맛비가 5일 밤부터는 세찬 폭우로 변해 6일 새벽 1시~2시까지 1시간 동안 도양읍에는 69.5㎜의 폭우가 내렸다.

집중호우로 불어난 종심천(고흥읍 등암리)-이하사진/강계주

이번 장맛비는 6일 오전 8시 현재 도덕면에 430㎜가 내렸고 금산면에는 277㎜가 내리는 등 지난 3일부터 6일 아침까지 군내평균 344㎜의 호우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