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늦은 장마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저지대 지역 주민 차량을 안전지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단 직영 공영주차장 8개소에 대해 호우경보 발효기간 동안 주차요금을 감면하기로 했다.